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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안녕하세요~ 인솔자 박성백입니다] (마지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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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영어캠프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18-08-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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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희 학생들은 그동안 약 2,000km 이상을 유로스타, T.G.V, 버스를 통해서 서유럽 투어를 잘 마치고, 현재 로마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일찍부터 기상한 후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까지 투어를 마친 후 귀국 항공편에 오를 예정인데요,

 

성인분들도 소화하기 힘든 일정에 학생들도 잘 따라주어서 지금까지 아픈 학생도 없고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지막 투어 지역인 로마까지 잘 왔네요~

 

저 또한 여권을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늘 긴장하며 다녔는데요, 내일까지 긴장 풀지 않고 정말 조심히 투어를 잘 마치도록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짐하면서 곧 잠을 청할 예정입니다.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역사와 문화도 좋지만 학생들끼리 장난치고~ 쇼핑하고~ 간식을 사 먹는 시간들이 더 행복했더라도 이 순간들 조차도 타국에서 진행되었던 아름다운 순간이며 도전이었기에 분명 기억에 더 오랫동안 학생들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가족들과 또는 개인적으로 다시 서유럽과 영국을 방문하게 되더라도 분명 각인되어 있는 많은 순간들이 떠오르겠지요~

 

학생들 스스로가 느끼지 못했지만 나중에 문득문득 느끼게 될 순간들이 분명 있을 것인데요, 모두에게 큰 경험이자 소중한 자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생들 개개인별로 이번 캠프에 대해서 만족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할 것인데요, 3주간 저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지만, 혹시나 제가 놓쳤거나 미흡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럽게 잘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마 다빈치 공항에서 인천 도착행 항공 탑승 시간이 확정되면, 부모님들께 카톡으로 정확한 일정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국에서 촬영했던 사진 및 동영상들은 8월 25일까지 메일로 발송할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바라며, 서유럽 투어 동안은 제가 촬영한 사진보다 학생들이 개인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많기에 귀국 후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틈틈히 찍었던 사진들과 동영상들 최대한 잘 모아서 이쁜 영상들 잘 모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수하고 이쁜 우리 학생들 믿고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토요일 오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불안보다는 많은 신뢰를 보내주시고 깊은 인내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성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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