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주고받기

편지 주고받기

7회 영국 옥스퍼드에서 전해드리는 첫 번째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생 이름: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19-07-24 05:30

본문

안녕하세요. 영국 옥스퍼드 영어캠프 인솔자 전호균 입니다.

현재 이 글을 올려드리는 영국 현지 시간은 이틀째인 화요일 저녁시간입니다.
한국에서는 벌써 수요일을 맞이하고 있으니, 다시 한 번 시차를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일요일부터 현재 화요일 까지의 아이들이 지냈던 일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7월 21일: 한국을 떠나던 날]
일요일 공항에서 부모님 품을 떠나 씩씩한 발걸음으로 비행기를 탑승하고 약 12시간의 비행을 마친 후  

영국의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에서 영국 담당자를 만나 버스에 탑승하여 약 한 시간을 거쳐 옥스퍼드에 도착하였습니다.
학교 도착 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저녁 9시가 넘었고, 오랜 비행시간에 피곤해 하는 아이들이 있었기에
바로 간단한 디너팩을 지급받은 후 기숙사를 배정받아 씻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7월 22일: 영국에서의 첫째날, 그리고 레벨테스트]
학생들이 기대 반 걱정 반 미묘한 감정이 든다고 말하는 첫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상 후 학생들이 다같이 모여서 본 캠퍼스와 식당까지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걷는다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렇게 걸어야 하냐고 벌써부터 여기저기 투정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선생님들은 하루에 5~6번도 넘게 왔다갔다 한다고 말하니 조금은 저희를 안쓰럽게 보는것 같더군요.


그렇게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 시간에는 아직 학생들이 시차 적응과 컨디션을 고려하여 캠퍼스와 인근 워킹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에는 캠프 생활 중 반드시 시켜야 하는 규칙들을 설명해 주는 

오리엔테이션과 학생들이 제일 싫어하는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끝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각 국가의 학생들이 빨리 친해지라고 디스코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영국에서의 첫째 날이라  

대부분의 우리 학생들은 쭈뼛쭈뼛 어찌할지 몰라 하였지만, 대단한 끼를 보여주는 학생도 있더군요.
혹시 궁금해하실까 봐 간단한 영상도 첨부하였습니다.



 [영국캠프에서 빠지지 않는 한국의 그 노래... '강남스타일']



[7월 23일: 첫날보다 적응된 둘째날의 영국]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확실히 첫재날보다는 아이들이 여유가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액티비티가 진행되고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진행되는 첫 수업이기도 합니다. 수업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수업 시간에는 인솔자도 못들어오게 하는지라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협조 요청을 해놨으니 꼭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틀 밖에 안지났지만 원래부터 살던 아이 처럼 완벽한 적응을 한 아이들도 있고,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여  

적응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천천히 기다려 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영국에 도착하고 나서 계속 날씨가 너무 좋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7a4419538ad9a98e59c05f8f5ee324e6_1563913354_3384.jpg
7a4419538ad9a98e59c05f8f5ee324e6_1563913356_3374.jpg


한국은 무더위와 비 소식이 들려오는데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