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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후기

YTN 영어캠프 후기-심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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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선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15-08-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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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이수중학교에 재학중인 심준선입니다.

저는 지난달인 7월 26일에 한국을 떠나 영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걱정과 긴장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비행기에 타서도 내가 왜 이곳에 있는지 가지 않을수는 없는지 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 도착해서도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가까이 있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들은 도착하고 하루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수업후에 하는 액티비티 덕분인지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다가와 주었기 때문입니다. 13개국에서 온 친구들과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거짓말 같이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같이 오게된 한국인 친구들도 전부 친근해서 서로 친해지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얼마 가지않았습니다. 이곳에 도착한지 3일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2주가 지나버린 것입니다. 나머지 1주는 서유럽 투어였지만 저는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계속 있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영국에서 2주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된 것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저희는 서유럽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보던 예술 작품들과 건축물들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여행도중에 유럽의 문화를 몰라 불이익을 당한 친구도 있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 저희를 3주 동안 잘 돌봐주신 주디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캠프안의 어린 아이들 어리광도 군말없이 다 받아주시고 저희를 친구를 대하듯 거짓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신 주디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이런 캠프를 한번더 가고 싶습니다.
(휴대폰이 있었더라면 더욱 효율적인 캠프 생활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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