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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해드리는 소식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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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이름:에드윈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0-01-1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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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솔자 전호균입니다.


지난 공지에 이어 저희 학생들이 지냈던 일정과 소식에 대해 전해 드리려 합니다^^


이제는 학생들이 평일 일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어떤 일정을 소화하였는지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려드리려 합니다.


[1월 14일 화요일]

평일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식사를 하고, 8시에 학원으로 출발을 합니다.


두 번째 학원이지만 이제 도착하여서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장실도 가고, 물도 뜨고, 음료수도 뽑고 합니다.


학원 선생님들과 다른 국가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하지만 아직은 대답하는 게 쑥스러운지

쭈뼛쭈뼛 그냥 지나칩니다.


수업을 받고 점심이 나옵니다. 어제는 샌드위치(연어, 소고기, 햄&치즈 등)가 나왔는데 오늘은 브리또와 나초가 

나옵니다.

맛있다고 3,4개 먹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이번에는 고전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스트리트 카를 타고 피어 39와 피셔맨스워프로 이동합니다.

바다사자도 구경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거리도 구경합니다. 아이들이 참 신기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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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서는 저녁 식사 후 숙소 근처에 있는 마켓으로 이동하여 아이들이 필요한 음료와 과자, 라면 등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라면이 있어도, 아이들이 미국 음식이 나름 맛있다며 많이 사지를 않습니다.

2~3개 정도 사는 거에 그치고, 전혀 사지 않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1월 15일 수요일]

아직까지는 저희가 깨워줘야 일어나는 학생이 있는 반면, 아침 시작 시간에 딱 맞춰서 일어나

아침을 먹고 탁구와 포켓볼을 치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학원을 이동하기 위해 숙소를 나섭니다. 숙소 문을 열고 길거리로 나가자 한 학생이

"아~미세먼지 없는 프레시한 샌프란 공기~" 라는 말에 웃음이 터집니다.


이제는 조금씩 선생님에게 인사를 합니다. 같은 학원이 다니는 다른 외국인 형 누나들을 보며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와 음료가 입장하자마자 아이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맛은 있는데 한국 보다 짜다고 말하면서도 어느덧 3,4 조각째 먹습니다.


금일은 과학박물관으로 투어를 떠납니다. 눈으로만 보는 과학박물관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현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오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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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의 브리지와 바닷가를 보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트램을 타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내일이면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입니다. 벌써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려 저희도 불철주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기특하고도 고맙습니다.


여담으로 저희 모 학생들이 포켓볼 게임에서 같은 기숙사에 있는 대학생을 이겼다는 속보를 전해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추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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